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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요소수 대란 이제 시작인가??_현상 및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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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디젤 내연기관의 배기 가스 후처리 장치인

SCR 작동에 필요한 질소산화물

쉽게 말해 매연을 줄여주는 액체입니다.

 

2015년 1월 부터 디젤차에는 요소수를 활용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필수가 되면서

요소수의 사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요소수 가격

대란 전 판매가격은 10L당 9천원 ~ 1만원

하지만 대란 이후 현재

10L에 8만원 ~ 10만원 등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유소들 역시 요소수 물량이 없으므로

말도안되는 가격임에도 거래가 성사되는 상황입니다.


대란의 원인

요소수의 주원료인 요소의 수출을

중국이 중단 했으며

석탄 부족 역시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역시 요소수출을 금지하고

사재기 또한 대란의 원인입니다.


문제점

요소수는 화물차나 대형차들 디젤차들에게는 필수입니다.

때문에 요소수 대란은

물류나 각종 운반 업계에 타격이됩니다.

 

경제 역시도 타격을 받게 되는것이죠


관련주

요소수 관련주로는 롯데정밀화학, KG케미칼, 휴켐스 등

화학 관련과 운송관련입니다.

11월 2일 기준 KG케미칼의

주가는 12.95%가 상승 하였으며

롯데정밀화학 역시 상승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중국과 협상과 산업용을 차량용으로

전환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하겠지만

원자재 재고가 1개월 미만으로

당장 한달 후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빠른 협상과 전환이 이루어져도

당분간 요소수 대란은 지속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루빨리 요소수 대란이 해결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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