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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_머크,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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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harmnews.com

미국 머크(MSD)에 이어서 화이자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했다.

 

최초로 머크의 '몰누피라비르'가 영국에서 사용 승인이 되었고

화아지 마저 경구용 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좋아

게임 체인저로 예상된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증상 발병 후

3일 내 입원, 사망률의 비율을 89%까지 줄였다.

 

이전 머크사의 치료제의 경우 50%였지만

화이자는 이보다 높은 것이다.

 

이런 결과로 화이자는 '팍스로비드'의

긴급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서 문제는 가격이다

두 약 모두 닷새의 투여 기간이 필요하며

하루에 3알 총 30알을 복용하며

약 700달러의 비용이 예상되고 있다.

 

머크사보다 화이자의 치료제가

효과가 더 좋다는 점에서 더욱더 관심이 갈것이다.

그로인해 화이자의 주가는 10% 이상 상승했으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머크사의 경우는 10%의 하락이 나왔다.

 

이대로 화이자의 치료제가

사용 승인까지 난다면

주가는 쭉 상승할것으로 보이고

 

국내외 백신관련주나 치료제 관련주의

하락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저 역시도 백신주를 하나 들고 있지만...

11월8일 10%대 하락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의 치료제의 경우

임상 중간결과의 발표인 만큼

부작용 데이터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해 효과는 인정하나

부작용이 두렵긴 한 상황입니다.

치료제 개발 소식에 국내

모든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저역시 보유자로써.. 마음이 불편하네요ㅠ

 

코로나는 사라져야하지만..

내가 가진 종목이 끝내기를 바랄 마음 뿐이였는데ㅠㅠ


화이자 치료제의 긴급승인은 당연해 보이고

게임 체인저가 된만큼..

관련주의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화이자가 독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화이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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