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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대장동 개발 사업 이슈 요약 _ 화천대유, 천화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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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있다.

 

언론과 다양한 매체에서 '화천대유', '천화동인'이라는

말이 계속 되서 언급이 되고 있는데

과연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화천대유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

 

천화동인

마음먹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


일단 처음 알아야 할 것은 '성남의 뜰'

대장동 개발을 목적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며 '화천대유'는 '성남의 뜰'이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던 시기 설립된 신생 업체입니다.

 

'천화동인'은 '화천대유'의 자회사

 

대장동 개발사업에 나온 곳이 바로

'천화동인' '화천대유'

 

화천대유

'성남의뜰' 자산관리 및 지분 참여자

 

천화동인

화천대유가 SK증권을 통해

신탁투자 형태로 판매한 상품 7개 구성

 

1호

화천대유가 지분 100% 보유 자회사

 

2~7호

6명의 투자자 보유

 


여기서 현재 논란은

개발 사업이익을 화천대유, 천화동인 등

소수의 민간 투자자들이 3년간

4,040억 정도를 챙겼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측은 불법투자 의혹과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연루 가능성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재명 지사 측은 부정하고 있는 상황


 

1억도 안되는 출자금으로 어떻게 몇백억의

배당을 챙길 수 있었을까?

 

대선을 앞두고 과연 대장지구 사업의 특혜의혹

어떻게 결론이 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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